다정한 질문들어제 황리단길 어서어서 서점에서 산 책이다.달력이 너무 이뻐서이 책을 사면 주신다기에..글은이경희 작가님,그림은주소영 작가님이 참여하셨다고 한다.글 이경희 @l.k.h-christina 하늘을 올려다보면 금세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그럭저럭 보내는 소박한 일상 속에서 종종 예쁜 무지개를 발견하고 따스운 글로 정성껏 담아내려 합니다.그림 주소영@natzam_영원하지 않아서 초 작은 순간들을 붙잡기 위해그리고, 쓰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우리의 기록들이 누군가에게 위로로 닿길 바랍니다.책의 순서는 간단하다.제목대로 다정한 질문들.잘 잤어?아침 먹었어?바빠?뭐해?이거 어때?별일 없어?그건 어떻게 됐어?괜찮아?피곤하진 않아?주말에 우리 뭐할까?뭐 먹고 싶어?오늘 하루 어땠어?중간중간 아기자기한 그림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