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챌린지가 끝나고 방황하고 있는데,티스토리에서 연말 결산 주제를 정해 주셨다.오바마가 재임시절(2010년 G20폐막식 기자회견 당시) 외신들에게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한국 기자들만 기회를 줘도 아무 질문도 못했다고 한다.https://youtu.be/j5SoRrXCz9U정해줘야 하나? 눈치 때문일까?실패에 그리 관용적이지 않은 국민성(잘못된 질문을 하면 무시하거나 비아냥 거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혹은 창의적 사고를 권장하지 않는 교육제도 때문일지도 모르겠다.어쨌든 티스토리 운영진 덕분에 생각해보고자 하는 오늘의 주제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지금 이 순간이다.날짜를 특정하지도 못할 만큼 올해 내내 힘들었다 ing.올해가 지나면 나아지려나?내 띠가 올해 연말부터 좋다 그랬는데,이제는 좀 나아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