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는 나에게 인상적인 느낌을 준 카페가 있다. 그 중 하나 에스프레소바 무슈부부합정에서 처음 알게된 에스프레소바 주로 아메리카노만 먹던 나를 에스프레소로 끌어들인 곳 바로 대표메뉴 로마노탄산수와 함께 나온 이 메뉴는 레몬과 함께 나와 그 향을 맡으며 3번에 걸쳐 다 마신뒤 레몬은 아래 남아있는 설탕을 얹어 클리어 하면 된다고 한다. 달콤씁쓸 새콤🍋 레몬이 정말 신의 한 수 이다. 태국 치앙마이에 graph 커피(과일과 블랜딩된 커피) 와 함께 에스프레소에 뭔가를 곁들이기 싫어하는(우유나 시럽조차도..) 나에게 정말 강렬한 한잔을 선물해준 로마노☕️ 참 감사하다.와이프는 위스키가 들어간 메뉴 바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쁜 잔과 플레이팅(?) 참 감동적이다. 해당카페는 이렇게 자신들을 소개한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