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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부

카페 소스페소, 맡겨둔 커피 챌린지

Reading a Brand 2024. 11. 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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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sospeso~~

이탈리아 나폴리지역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탈리아 사람들은 아무리 어렵게 살아도
커피 한 잔은 마셔야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런데, 커피 한 잔도 마시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군가 짜낸 지혜가 ‘소스페소 커피’다.
여분의 커피 값을 치른 후 영수증을 가게에 비치된 통에 놓아두거나, 창문같이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놓는다.


내가 카페 운영을 하던 시기도 시도를 해볼까 하다가
커피 한잔 사 먹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사람들은 없는 것 같아 이러한 이탈리아의 문화를 알고만 있었다.

국내에도 이러한 문화를 운영하는 카페들이 있다.


언젠가 블로그에서 아래와 같은 본 적이 있다.
누군가 커피 한잔을 마시고 그 값을 지불하려고 하니,
주인장이 하는 말 “앞 손님께서 당신의 커피값까지 지불하셨습니다”


그 손님은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이미 지불된 커피값 대신
다음 사람의 커피값을 지불하고 가게를 나왔다.

아마 다음 사람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고,
이런 따스함이 이어질 확률이 높을 것이다.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70298&cid=55570&categoryId=55570

서스펜디드 커피

돈이 없어 커피를 사 먹지 못하는 노숙자나 불우한 이웃을 위해 미리 돈을 내고 맡겨두는 커피를 말한다. 자신의 커피 값을 지급하면서 불우한 이웃의 커피 값도 미리 지급해 보관하는 식이다.

m.terms.naver.com

https://librekim.khan.kr/m/758

‘맡겨둔 커피’와 1+1 나눔 운동

유명한 러시아 여행작가 엘레나 코스튜코비치가 이탈리아 나폴리의 작은 카페에 들러 아침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중년 남성 둘이 석 잔의 커피값을 내고 “한 잔은 소스페소”라고 말한 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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