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우연히 나타나서 운명을 받아들이며
쾌락을 추구하며 살 것인가?(에프쿠로스학파*)
계획 가운데 태어나서 섭리 가운데 살 것인가?
(에프쿠로스학파)
https://ko.m.wikipedia.org/wiki/%EC%97%90%ED%94%BC%EC%BF%A0%EB%A1%9C%EC%8A%A4_%ED%95%99%ED%8C%8C
또한 죽음 이후에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의식이 소멸(끝)하는 것인지?
죽음 이후 심판이 있고 이후 진짜 삶이 시작되는가?
개인의 신앙이 있다면
또한 자라온 성장환경에서 접하고 배워온 학문이 있다면
각자의 답변이 다르리라 본다.
나는 교회/가정에선 창조론을
학교에선 진화론을 배워왔다.
처한 상황에 따라 항상 모순된 것을 받아들여야 했다.
시각에 따라 상대되는 이론이 믿기 힘들었다.
그래서 각자의 증거를 찾아보기도 했다.
진화에서 주장하는 유사성의 증거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92139&cid=40942&categoryId=32328
설계에 의해 만들어진 창조의 증거
https://creation.kr/Human/?bmode=view&idx=1291547
각자가 포털사이트나 유투브, 논문 등을 찾아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나는 대학에서 학부 생활을 할때
자연과학을 공부했다.
지질학, 대기학, 해양학,
그리곤 생물학.
앞에서 한 질문에 대한 개인적으로 얻은 힌트는
DNA*이다.
(DNA(Deoxyribonucleic Acid, 디옥시리보핵산)는 모든 생명체의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분자로, 세포 내에서 생명 활동을 조절하고 후손에게 유전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각자의 고유한 DNA를 가지며, 이를 통해 유전적 특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킵니다.)
https://ko.m.wikipedia.org/wiki/DNA
쉽게 예를 들면
어느 건물이 있다면
갑자기 어떤 상황이 벌어져 건축물이 생겨날 확율과
설계도가 있고, 그 설계도에 따라서 건축물이 지어질 확율
그 두가지에서 후자가 내 마음에 와닿았고,
많은 사람들 중에 똑같은 사람이 없고,
몸 속에서 지구 두 바퀴를 돌만한 길이의 혈관이 꼬이지 않고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등
생명의 현상을 보면 창조론을 믿을 수 밖에 없게 된다.
삶에서도 다들 성공하고 만족스런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은 운이 좋은 사람이다.
운칠기삼
https://namu.wiki/w/%EC%9A%B4%EC%B9%A0%EA%B8%B0%EC%82%BC
아니.. 이제는 운구일기
아니..
성공한 사람은 1의 재능과 9의 노력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운 90
즉 삶을 대하는 방식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데에는 모두 동의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운도 마인드셋, 노력하는 자에게나 올 것이란 걸 알고 있다.
새로운 하루를 얻은 오늘
인생의 중요한 질문으로 시작한 고민이
오늘 하루를 멋지게 만들어 주리라 확신한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항상 마음속에 간직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인생은 더욱 장엄해지고,
중요해지고, 비옥해지고, 더 즐거워진다.
- 슈테판 츠바이크 Stefan Zweig
가끔씩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보라 그리고
그대도 머지않아 죽음을 맞게 될 것이라 생각하라.
그대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거나
심각한 번민에 빠져 있을 때라도,
당장 오늘 밤이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면
그 번민은 곧 해결될 것이다.
- 톨스토이 Leo Tolstoy
"걱정하지 마라.
고민하지 마라.
인간은 어차피 다 죽는다."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다."
- Steven Paul Jobs 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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