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책 "핵개인의 시대"에서 독자분들이 관심을 가져보면 2권을 내겠다 생각하셨는데,
많은 반응 덕분에 2권(호명사회)로 다시 돌아오셨다.
호명사회 : 개인의 가치와 효용을 인정하고 대등한 관계를 이어나간다.
정체성을 찾기 힘든 상태
▶ 이름을 찾다
이전 인터뷰를 통해 이런 질문/답변을 하셨다고 한다. Q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10년 동안 고양이를 연구하세요! 전문가가 되어 있거나, 좋았잖아요 |
욕망이 획일화 될 때 생기는 문제
① 과정이 아닌 결과를 원하게 되는 경우
내가 하는 일이 싫다면 축적을 안하고 새롭게 진입하는 사람들과 경쟁 할 수 없음
② 일부 직업으로만 욕망이 수렴되는 경우
경쟁이 더 치열해서 쌓은 것을 온전히 보상받기 힘들어짐
지금은 변화가 더 빨라졌기 때문에 지속이 힘들고 AI로 개화되면서 불안감이 생김
내 이름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① 나는 어떤 자기다움을 추구하는가?
② 나의 자기다움은 타인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
분석마비(analysis paralysis) : 너무 많은 가능성 속에서 무엇이든 실천하기 어려운 행동 마비 상태
cf)체리피킹 : 불가능해짐(완벽히 좋은 것만은 없다)
이름을 찾았다면,
그것을 유지 하려면 (동력)지지/응원이 필요함
(상대방이 가치를 인정하고 비용을 지불하는가?
극소화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상호의존성이 낮아지면서
개인의 역량은 커지고
조직의 규모는 작아지는 것
내 가치를 증명하는 법
(실리콘 벨리에서)훌륭한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내가 훌륭해지면 됨
① 작은 성공을 만들어 보는 것 그것으로 나를 증명하기(Snowball)
② 밀도 보다 깊이 만들기 (본진 만들기)
진입은 쉽지만, 열정과 노력이 필요함.
나의 욕망 ? 남의 욕망?
남이 누구지?
누가 원하지?
그는 누구지?
그는 고정된 사람일까?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사회는 나에게 요구하는 것이 없다.
시장이 요구하는 것은 있다. 이를 통해 보상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것도 본진을 찾은 뒤에 해야 한다.
타인이 아닌 나만의 기준으로 찾는 본진
그 본진을 찾은 뒤에 새로운 연대를 찾아야 한다.(선택의 연대)
본진 : 직무 혹은 소득을 벌기 위한 수단보다는
자신의 정체성이 자리매김하는 고유영역
본진을 선택하다
(요즘 들어 직장의 의미는 나를 성장 시키는 것으로 변화)
경력을 강화하는 노력을 해야 함.
어떻게 하면 지능화 할 수 있을까?
나에게 요구하는 것을 어떻게 더 가치있게 할 수 있을까?
그것을 가지고 이직을 해야 함.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시장가치와 맞아야 함.
좋은 도반을 만나는 것
(인맥에 대해서..)
만남을 통해 은혜를 베풀어주는 것
공정한 사회인가?(은혜를 받아 성공하는 것이?)
퍼스널 브랜딩?(뭘 알리는 걸까?)
어떤 일을 하는 지 모르는 상태로 빠지게 됨
결국 내가 밝혀야 할 것은 '공부'인 것 같다.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오시는 것
내가 알리는 게 아니라 발견 되는 것
뜻을 같이함하고 교류함.
회사 밖의 사람을 많이 만나세요!
Q.그럼 누군가를 만나야 할까요?
같은 걸 읽는 분들을 만나세요(관심사, 이해, 노력이 비슷함)
아래 링크를 통해 더 많은 감등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mPcCnvcJ-cM
저도 이 책이 전자책으로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못 기다리고 사야겠네요!
'6.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중요한 질문. 삶과 죽음에 대하여 (21) | 2024.11.11 |
---|---|
AI시대 어떻게 대비할까? AI시대 사라질 직업들 (33) | 2024.10.24 |
마뗑킴 스토리 (7) | 2024.07.09 |
전원주택 건축 설계 강의 / 이병호 건축가(오롯 대표) (3) | 2023.11.11 |
시크릿(Secret)의 저자 밥 프록터(Bob procter / 끌어당김의 법칙, 확언 (36) | 202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