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책의 제목 부터 흥미로운책.
대학교수였던 랜디포시(Randy Pausch) 는
삶의 마지막 순간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하다가
나의 가족, 사람들에게 전하는 강연을 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인생의 마지막 강의의 제목은 정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당신의 어릴 적 꿈을 진짜로 이루기"로 정한 랜디 포시
책에서 인용한 내용 중 인상 깊은 문구도 있다.
"꿈을 꿀 수 있다면 이룰 수도 있다" 월트 디즈니가 남긴 말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에서 의사결정은 최대한 빨리 하라고 하는데,
책에서 아버지의 협상과 관련된 가르침에선 "최후의 순간까지 결정을 늦추어라."라고 했다고 한다.
협상에 관련되어서는 급한 사람이 패를 공개하고, 맞춰주게끔 되어 있으니, 인내심과 멘탈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초의 중요성
아끼는 사람들의 발전을 위해서는 따끔한 말도 할 수 있어야 하고,
반대로 나도 그런 비판의 말을 들었을 때 내가 사랑을 받는구나 생각하며
발전해야 할 동기부여를 해야겠다.
리더십과 관련하여 "위임.." 나도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리더십이란 일단 조직원/팀의 존재를 전제로 할텐데, 이와 관련되어 얼마 전 좋은 글을 공유받아서 해당 글도 아래와 같이 남겨 놓기로 한다.https://brunch.co.kr/@exceo/68
팀 발달 단계와 리더의 역할
조직행동을 연구한 Bruce Tuckman 박사는 1965년에 'Forming-Storming-Norming-Performing'의 순서로 조직이 발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1977년에는 다섯 번째 단계인 Adjourning을 추가하였습니다. Tuckman의 팀
brunch.co.kr
삶의 장벽..고진감래, 흥진비래와 같이, 결핍, 고통을 통해 얼마나 절실하게 원하는지 알고,
동기부여를 하는 쪽으로 생각을 해야겠다.
묻기만 하면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이 주저하는 사이에 요청하고 물어본다.그것이 크든 작든 기회가 되는 것 같다.
얆은 책이지만, 인생의 마지막을 정말 보람있게 정리하며, 남을 가족들에게 남겨놓은 유언과도 같은 책을 감사하게 읽었다.
내가 속한 조직에 기여하고,
"나의 어릴 적 꿈, 즉, 내가 진짜로 원하는 꿈을 진짜로 이루기" 에 초첨을 맞추고 오늘 하루 살아야겠다.
Do what makes your soul happy!
'2. 좋은습관, 루틴 만들기 > 독서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 라이프스타일 기획자들 / Creative, 감성의 끝판왕 (0) | 2023.11.01 |
|---|---|
| 진짜 끌어당김의 법칙 여기가 끝이 아니다 / 린 그리본 저, 원하는 것을 얻는 법 (0) | 2023.11.01 |
| 후흑학 / 신동준 저, 처세술, 고전, 인문학 (2) | 2023.10.26 |
|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 [Grit] 책 추천 (1) | 2023.10.20 |
|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 빅데이터 송길영 작가님의 울림있는 저서 (4) | 2023.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