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맥주 전문점 생활맥주에 대해 공부해보자! 트랜디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대만 카스테라, 미니 식빵, 탕후루, 봉구비어 등. 생활맥주는 11년 동안 살아 남았다.롱블랙에서 임상진(데일리비어) 대표와 인터뷰 하였다. 먼저 임 대표는 20년 경력의 외식 사업가 이다.생활맥주는 2014년 여의도 10평 가게로 시작했고, 현재는 250개의 매장을 가진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생존 비결은 "대체 불가" 서른넷에 퇴사해 외식업을 시작했다고 한다.그리고 깨달은 내용은 "외식업으로 돈 벌기는 어렵다. 그걸 유지하는 건 더 어렵다" 이라고 한다.(돈을 많이 벌고 싶었던 생각을 바로 엎어버린 경험을 한 듯하다.) 임 대표의 첫 가게는 프랜차이즈 참치집(셰프가 옆집에 가게를 내고 단골을 다 데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