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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12월은 1년의 마지막이라 아쉽기보단
가족들의 생일이 있기도 하고
크리스마스가 있어 뭔가 따뜻한 느낌이다.
길거리에도 카페에도 트리가 하나둘
음악도 캐롤이 들리기 시작한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산티할아버지!
우리 가족에게도 선물을 가져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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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hat makes your soul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