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스탠퍼드 대 필립 짐바르도 교수님에 대해 알아보자.
필립 조지 짐바르도
(Philip George Zimbardo,
1933년 3월 23일~2024년 10월 14일)는
미국의 심리학자이며, 스탠퍼드 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유명한 스탠퍼드 감옥 실험(SPE)을 수행하기도 했고,
이를 바탕으로 일부 미군들이 이라크인 포로들을
잔혹하게 다루는 행위를 분석하여
《루시퍼 효과》(Lucifer Effect)라는 저서를 쓰기도 했다.
스탠퍼드 감옥 실험(영어: Stanford prison experiment, SPE) 또는 루시퍼 이펙트 또는
루치펠 효과(영어: Lucifer Effect)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필립 짐바르도 심리학 교수가
1971년에 한 심리학 실험이다.
70명의 지원자 중 대학생인 24명이 선발되어
죄수와 교도관역을 맡았으며 스탠퍼드 대학
심리학 건물 지하에 있는 가짜 감옥에서 살았다.
역할은 무작위로 정했다. 그들은 자기 역할에 예상보다
잘 적응했으며 교도관들은 귄위적으로 행동했고
심지어는 가혹 행위를 하기까지 했다.
2명의 죄수들은 초기에 너무 화가 나서 중간에 나갔으며
모든 실험은 실험 시작 후 6일 만에 갑작스럽게
종료되었다. 실험의 진행상황과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논쟁의 여지가 있고, 촬영된 모든 실험장면에
대해서도 논쟁이 있다. 그로부터 30년 후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 이라크 포로 학대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 짐바르도의 실험에 대한
관심이 환기되었다.
오늘 공유드릴 효과는
3인의 효과
관련 실험은 아래와 같다.
강남역 한 복판에 한 사람이 나타나
허공을 주시한다.
사람들은 그냥 지나친다.
이제는 두 사람이 다가와
하늘을 보며 손짓했다.
사람들은 힐끗힐끗 했다.
이제는
세 사람이 나타나 하늘을 보며 손짓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을 쳐다본다.
이런 실험, 효과를 두고
스탠퍼드대학의 필립집바르도 교수는
아래와 같은 설명을 한다.
"세 명이 모이면 그때부터 집단이라는 개념이 생긴다.
그것이 사회적 규범 또는 법칙이 되고
특정한 목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왜 세 명이 같은 행동을 하는지.
거기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최소 3명이 모이면 하나의 움직임이 된다.
3의 법칙은 상황을 바꾸는 구체적인 힘으로 작용한다.
지금 한국의 계엄령 사태 이후
시민들의 탄핵 집회,
세상을 움직이려는 시도에
3인의 효과가 작동하여
바른 길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출처 : http://www.youtube.com/@redro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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