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를 구매하고첫번째 책을 읽었다.종이책으로 구매할땐 잘 사지 않을 제목으로 다운로드 받았다.부자의 언어『부자의 언어』는 반은 소설, 반은 논픽션으로 구성 되어 있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하나의 인생 수업을 다루고 있으며, 가상의 이야기로 시작해 현실적이고 개인적인 일화들로 이어진다.왜 이런 구성을 택했을까? 나는 아버지로서 아들이 부에 관한 수많은 교훈을 깊이받아들이길 바라지만 일장연설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초반부터 뜨끔하고 가슴에 많이 남는 이야기가 나온다.37p 심판의 날이 정말로 있다면, 그때 받게 될 가장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냐가 될 것이다. 즉 당신이 무엇을 했느냐는 말이다.37p"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지 마라. 하루는 헬렌 켈러, 파스퇴르, 미켈란젤로, 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