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다가
어제 유퀴즈에 나온 황가람을 보고 놀랐다.
작은 자기님(조세호 님)이 이야기하신 대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과정들이 잘 견뎌지고, 승화되어
노래에 담겨 있어서 처음 듣는 순간 감동이 있었나 보다.
오늘 반복해서 묵상할 단어
유퀴즈 영상 참조 🔻
https://youtu.be/hkAYKXGyir0
유퀴즈 요약 영상 참조 🔻
https://www.instagram.com/p/DFspKTVyWpj/?img_index=1&igsh=dnF5N3oxamxiY2Y2
마음이 헛헛해서 멜론 추천곡을 틀었다가
하루종일 무한반복하며
오늘 내 삶의 bgm이 된 곡을 추천한다.
황가람이 리메이크해서 요즘 핫해진
음미할수록 끝내준다.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오늘 이 노래로 위로받고,
독서 bgm으로 활용했는데,
누군가애게도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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