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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수영하면서 측정한
나의 평균 스트로크 수를 줄이는 게 오늘의 목표이다.
또 다른 목표는 휘둘리지 않고
접영의 굴레에 안 빠지는 것이다.
아직 불편한 어깨와 팔꿈치 통증이 있지만,
물살이 평소보다 잘 잡히는 것 같다.
스트로크 수를 줄이는 시뮬레이션을
잠영 돌핀킥 횟수 늘리기로 하였다.
지난번 2번에 그쳤던 돌핀킥을 3~5회로 늘렸다.
끝나고 스트로크 수를 어서 보고 싶다.
개운하게 수영을 끝내고
기록을 본다.
(두둥..🤫)
25m 기준 스트로크 수 10회
똑같다.
뭔가 잘된 느낌은 뭘까?
문득 수영 전 떡볶이를 먹은 사실이 걸린다.
(떡볶이는 못 참지..)
다음엔 떡볶이를 안 먹고 재도전해봐야겠다.
가 아니라..
스트로크수를 줄이려면
글라이딩의 거리가 길어야 하지 않나?
각 스트로크의 질이 좋아져야 하지 않나?
하고 생각해 본다.
다음의 재도전은 성공하길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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