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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복을 받는 사람의 3가지 특징 / 주경훈 목사 (오륜교회 담임목사)

Micro ritual

by Reading a Brand 2025. 2. 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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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예대상에서
이순재 선생님의 인터뷰 내용이다.

“연기는 연기로 평가를 해야지
인기나 다른 조건으로 평가하면 안 된다.”


우리의 삶도 믿음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창세기의 전반부
4가지 큰 범죄가 있다.
1. 아담의 선악과 사건
2. 가인의 살인
3. 노아시대 사람들의 타락
4. 바벨탑 사건


범죄의 영향력이 점점 커진다.
1. 아담의 선악과 사건 (개인)
2. 가인의 살인 (타인)
3. 노아시대 사람들의 타락 (무리들)
4. 바벨탑 사건 (하늘)

하지만,
이에 대해 하나님은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은혜의 방편을 주셨다.
1. 아담의 선악과 사건 (부끄러움을 숨기기 위함 가죽옷)
2. 가인의 살인 (사람들이 살인죄에 대해 묻지 못할 표)
3. 노아시대 사람들의 타락 (홍수를 견뎌낼 방주)
4. 바벨탑 사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아브라함의 믿음이
오늘의 주제로 연결된다.

결국 복을 받는 사람의 3가지 특징

1. 말씀을 따라 이동합니다.

(창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떠나라!
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
아브람이 보인 반응은

즉각적인 행동!이다.

(롬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패럴림픽 2관왕
최사라 선수의 인터뷰도 인상적이다.

앞을 못 보는 본인에게는
가이드는 나의 등대와 같다!
가이드를 따라갔다!

마치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 것처럼.

아브라함의 침묵 : 내 감정, 생각과 맞지 않지만 따라가는 것(믿음, 순종)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림을 그려가는 것

(거리끼는 말씀일지라고 할지라도)



결국 복을 받는 사람의 3가지 특징

2. 약속의 땅이 마음에 안 들어도 이 땅을 지킵니다.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3마디의 거리가 700Km이다.

(창 12: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하란에서 세겜까지의 거리가 700Km이다.


그저 떠나라 라는 말씀에 의해서
걷다 보면 약속의 땅을 만날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지만 척박한 땅을 만난다.
갈대야우르(메소포타미아) 지역
즉 유프라테스강, 티그리스강이 흐르는 문명이 시작된 곳에서 척박한 지역으로 갔다.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살만한 곳)에는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창 12: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창 12:7a)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창 12:8a)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떠나 산으로 갔다.

그리고 남방 사막을 향해서 갔다.

그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침묵하며 갔다.


너는 복이 될지라!


결국 복을 받는 사람의 3가지 특징

3.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습니다.

순서는
제단이 먼저이다
장막을 쌓고 다시 제단을 쌓는다.

그가 가는 모든 곳마다 예배가 멈추지 않는다.


우리가 가는 모든 곳들(호텔, 식당, 가정, 일터)
모든 곳에서 제단을 쌓는 것이다.

우리가 거하는 모든 곳에서 예배하는 것이
세상을 섬기는 것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이 복이다!



결국,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다.
그 땅은 복이 되었다.
말씀에 순종하여 떠나고
밟는 모든 땅마다 제단이 된다.


너는 복이 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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