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what makes your soul happy!!

2. 좋은습관, 루틴 만들기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행 23:1-11, 오륜교회

Reading a Brand 2024. 12. 22. 12:07
728x90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본문 말씀 - 행 23:1-11

1.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라
사도행전 23: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양심 ayaos (아가도스): 좋은, 착한

디도서 1:15-16
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16.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 언행 불일치, 신행 불일치의 양심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으려 하고,
당당할 수 없음.

디모데전서 4:1-2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 화인 맞은 양심
자기 뿐 아니라 상대방에도 피해를 끼침
* “화인 맞다”라는 κεκαυστηριασμένων 단어는 having been seared(거슬리다, 태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당시 주인을 반역하여 도망을 갔다 접혀온 노예들에 대하여 이마에 불도장을 찍는 것과 같이, 그들은 사탄 마귀와 귀신의 가르침에 놀아나는 자들이었기에, 그 악한 영의 지배하에 있음이 마치 노예의 화인, 낙인과 같이 드러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때로는 이 말을 의학적인 관점에서 마취와 같은 현상으로 낙인으로 인한 부분은 더 이상 감각을 느낄 수 없는 것처럼(sear with a hot iron) 마비가 된 상태라는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선한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삶


남미 우루과이의 성당 벽에 있는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이라고 기도하지 말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라고 기도하지 말라.
나 혼자만 생각하고 살아가면서.
"아버지"라고 기도하지 말라.
그 아들딸로 살아가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기도하지 말라.
자기 이름을 위해서만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라고 기도하지 말라.
물질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지 말라.
내 뜻대로 되기를 희망하면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라고 기도하지 말라.
죽을 때까지 먹을 양식을 쌓아두려 하면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라고 기도하지 말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라고 기도하지 말라.
죄지을 기회를 찾아다니면서.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라고 기도하지 말라.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아멘"이라고 기도하지 말라.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지 않으면서.



2.혼자가 아님을 확신하라
사도행전 23:2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사도행전 23:3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사도행전 23:4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사도행전 23: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사도행전 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선한 양심을 따라
하나님 앞에서 당당하게 살며,
주께서 주시는 미션으로 혼자가 아닌
동행하며 사는 삶.

일주일간 당당하게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