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에 속지 마라 /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유투브 알고리즘에 의해 접하게 된
송길영 박사님(마인드 마이너, 빅데이터 전문가)의 영상이다.

행운에 속지 마라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아웃라이어(outlier)
평균치에서 크게 벗어나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표본
(말콤글래드웰 일만시간의 법칙를 주장한 아웃라이어 책이 생각난다)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00751135

아웃라이어 책 | 말콤 글래드웰 1만 시간의 법칙 자기계발서 추천

한국은 625전쟁 이후 엄청난 성장을 이뤘다.
소위 한강의 기적!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성장한 스토리는 개발도상국 국가들에겐 귀감이 되고 벤치마킹 모델이 된다.

프레이밍 효과
질문이나 문제 제시 방법에 따라
사람들의 선택이나 판단이 달라지는 현상
(요즘 정치에서 자주 들리는 단어지만,
프레이밍이 씌여지면 같은 상황에 대해 전혀 다른 평가들이 내려지는 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운에 의해 생긴 물평등이
프레이밍 효과를 더 강력하게 만든다

행복은 상대적인 가치이다

행복의 학문적 정의

Subjective Well-being
(주관적 안녕감)
행복을 외부적 관찰이나 정의가 아닌
개인의 주관적 평가나 감상을 잔영하여 설명하는 방식

(참고. Subjective Well-being, 에드 다이어너는 1984년 사람들이 삶의 질을 경험하는 방식을 설명하고 정서적 반응과 인지적 판단을 모두 포함하는 SWB의 3자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웰빙의 세 가지 구성 요소, 즉 빈번한 긍정적 영향, 드물게 나타나는 부정적 영향, 삶의 만족도와 같은 인지적 평가"를 상정하고 있습니다.SWB는 "높은 수준의 즐거운 감정과 기분, 낮은 수준의 부정적 감정과 기분"과 같은 것을 포괄하는 중요한 이념입니다.
즉, 건강이 더 큰 행복감과 관련이 있는 경향이 있으며,여러 연구에서 긍정적인 감정과 낙관주의가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증거가 있기 때문에 건강과 SWB가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https://en.m.wikipedia.org/wiki/Subjective_well-being

Subjective well-being - Wikipedia

Better than expected
기대한 것보다 더 좋다면 행복해진다
(기대를 적게 하거나, 결과물이 좋거나, 행복할 수 있겠다)

행복을 위해
스스로 내리는 정의와 평가의 기준을 체크

우연한 기회 + 유리한 출발점 = 엄청난 소득 격차

사회 구조를 이해 하려면
사회에 적용되는 규칙 파악이 필요

위험과 실수를 줄이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추천도서
앨빈 로스, 매칭

우리가 거둔 성공에서
행운의 역할을 인정하는 것이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운리 안 좋았다는 핑계를 줄이는 것도 현명한 태도다

성송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인정하고
사회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매번 울림을 주는 송박사님의 강연/책
정말 감사하다.

Be happy. Have a good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