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명사회를 출간하시고
인터뷰 하신 내용이 인상깊어 꺼내든 영상이다.
(참조 : 시대예보2(호명사회), 마인드마이너 송길영https://jacob84.tistory.com/m/68 )
핵개인이란 단어를 찾으신 것도
생각의 변천이 있으셨다고 한다.
상호간의 관계가 느슨해지는 점
(지능화와 고령화)
우리의 욕망은 핵개인을 꿈꾸거나 핵개인일 수 있다.
나이나 세대에 상관없이 주체성을 가지고 기존의 관습, 관계를 따지지 않는다면 핵개인이다.
핵개인이 되기 위해서는 부가 필요하다.
금전적 자유가 없어 유예될 수도 있지만
삶의 방식이 중요하다.
삶을 살아가면서 주변의 환경을 보면서 몰입한 경험.
(ex.곤충을 보면서도 시간가는지 모르는 경험을 한 것)
나만의 애호와 가치 발견하기
상호의존성이 커진 상태로서는 핵개인이 될 수 없다.
예전의 방식대로 일을 전가하면 무능력해진다.
역량이 필요하다.
시대의 발전에 따라 계발을 하고 노력해야 함.
사람을 찾는 방식도 변화함.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경쟁하는 분위기가 아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을 영입하기 시작함.
자동화가 가능해진 시대이다.
채용에서 영입으로 바뀌었다.
가능성(possibility)보다는 능력(ability)이 중요
가족관계, 효도에도 변화의 필요가 감지되었다.
독립적이고, 연대, 교류가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선 대등함이 필요하다.
연좌제, 의무감으로 하면 안됨.
자립해야 한다.
교류의 방법이 이전의 선배들과는 많이 달라졌다.
팔로우 숫자,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들이 중요하다.
대등/다양한 관계가 필요하다.
정해진 숫자, 항구적인 사람이 아니다.
취향이 맞지 않았는데 지속되던 관계는 건강하지 못하다.
핵개인 시대의 협력
대등한/ 완성된 역량을 가진 개인이
배려를 바탕으로 공평한 품앗이를 주고 받는 것.
존중과 배려가 있는 관계가 요구된다.
우리 모두 핵개인이 되어갑니다.
그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마지막 멘트가 너무 와닿는다..
다시 한 번..
우리 모두 핵개인이 되어갑니다.
그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시간을 내어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 빅데이터 송길영 작가님의 울림있는 저서 - https://jacob84.tistory.com/m/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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