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점.어서어서
경주 황리단길을 걸어가다 보면아기자기한 소품 샵들과사진가게, 카페,본인들이 원조라는 십원빵가게들이 나온다.모든 이들의 생애 주기에 누구나 한 번은 경주가 묻어있다.맞는 말이다.우리도 못 참고, 십원빵을 사 먹었다.너무 맛있네 😘하지만.. 사진 뒤에 보이는어서어서 서점..음식물취식 금지라 허겁지겁 먹어본다.너무 커서 쉽지 않다.황리단길을 한참 돌다가제법 어둑어둑해지려 할 때 서점을 다시 찾아 들어갔다.좋은 책 냄새와 음악, 아기자기한 포스터들이 반겨주었다.어서어서 서점의 뜻은어디에나 있는 서점어디에도 없는 서점📖앞글자를 따신 듯하다.각자가 한 권씩의 책을 고르고 카운터로 가져가면주인장이자 작가이신 사장님이 포장을 해주신다.뙇!!경주 황리단길을 간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서점 인스타https://www..
Daily life
2024. 12. 31.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