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잭 니클라우스 명언

“포기하지 않으면 항상 기회가 있다.” 
-Jack Nickl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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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윌리엄 니클라우스는

Jack William Nicklaus
미국의 프로 골퍼이다.
1940년 1월 21일생 미국 오하이오주 출신이다.
21세기에 들어서 타이거 우즈에 가려, 2인자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 이전에는 아놀드 파머와 더불어 골프계의 레전드로 칭송받는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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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17승을 거두었다.

PGA Tour 73승(메이저 14승),
PGA Tour of Australasia 7승,
Senior Tour 18승(메이저 8승),
기타 대회 19승 등 커리어 총 117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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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니클라우스는
지금보다 훨씬 오래된 장비로 300야드를 날리던 괴물이며, 게임 플랜 - 숏 게임 - 멘탈 어느 면으로 따져도 역대급 선수 중에서도 최상위에 있는 선수다.
처음에는 아놀드 파머의 안티 테제 취급을 받았으나 아놀드의 노력과 본인의 꾸준함으로 현재는 아놀드의 위상을 가뿐히 넘어 골프계 최고 레전드 중 한명이라는 평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타이거 우즈 최전성기에는 임팩트와 골프를 메이저 스포츠 대열에 올려 놓은 영향력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으나 타이거가 부상으로 오랜 기간 활동을 못하게 되자 현역 시절 큰 부상 없이 꾸준히 톱 플레이어로서 커리어를 쌓은 잭을 재평가하며 타이거 우즈보다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생겨난 상황. 물론 취향의 문제일 뿐 둘 다 골프 전설이긴 하다.

2016년 아놀드 파머가 사망하면서, 현재는 남아공의 게리 플레이어와 함께 골프계 노익장 레전드로는 얼마 남지 않은 네임드급 인물이 되었다. 매년 PGA 투어에서 치러지는 주요 대회 중 하나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의 호스트이며 전 세계 많은 코스를 디자인한 업계 수위권의 코스 디자이너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한국에도 '잭 니클라우스 CC'와 본인이 디자인한 전 세계의 시그니처 홀들만 모아 만든 '베어즈 베스트 청라CC' 등이 있다. 그리고 포털 사이트를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잭 니클라우스'라는 이름은 이제 골프복, 만년필 등 선수보다 하나의 '브랜드화'가 되어가는 측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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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라우스의 명언에 따라
가장 힘든 목표 도달시점에서, 실패한 것 같은 순간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나아가길 바란다.

“포기하지 않으면 항상 기회가 있다.” 
-Jack Nickla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