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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Daily life

by Reading a Brand 2025. 3. 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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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을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다녀왔다.


사람이 붐비는 것이 싫어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북적인다.

https://www.instagram.com/reel/DGp8ipKziPr/?igsh=b3k5ZGdoY2pqMjd2


아이도 어른과 동일한 입장권 가격을 받다니..
2.2만*3=6.6만+주차비+ 쇼핑

전시는 1층(A/B홀)과 3층(C/D홀)에서 진행된다.
우선 3층으로!!



안쪽으로 쭉 즐어가니 웬 정원이…
영국식 가드닝 브랜드이다.

Green moor

각종 가드닝 소품들과 리사이클 제품이 있었다.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았지만
사지 못해 아쉬운 것은 에코백이다.
멋진 컬러의 두꺼운 광목에,
천연초 손잡이의 조합이 멋졌다.
레자 와펜에 프린트까지..



눈 돌아가는 여러 가지 장소가 많았지만..

UNCENTI 매장으로..

감각 있는 수납장이 있었고,
공간박스형태의 장을
스티커로 꾸미면 꽃 한 송이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아이와 나는 pink & yellow 꽃 한 송이씩 들고
전시장을 여기저기 누볐다.


Day Day 에서는

목탄으로 그림 그리는 종합예술활동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공간 디자인, art directing을 하는 회사인가 보다..



그리고 강렬한 Red 컬러의 부스에서는
각종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Collect Pink 부스에서는

그림 전시 겸 프린트 포스터를 판매하고 있다.



가구 전시 부스에서는 각종 소파에 앉아보며 잠깐씩 휴식을 갖고,
배가 고파 음식 코너에서 각종 시식/시음을 하며 폭풍 쇼핑을 하였다.



MAYWOOD라는 부스에서는

각종 클래식한 오피스용품이 있었다.


그중 가장 갖고 싶은 것은
토도독 소리가 이쁜 클래식키보드!!



그리고..
전시회를 오게 된 이유 중 하나

SIMONS

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


발롱드파리

마치 꽃 모양의 예술 작품을 연상키는
BALLON DE PARIS
뛰어난 음향과 멋진 컬러 조합이 시선을 끌었다.



관람도중 사람이 너무 많아져
미처 보지 못한 부스가 많았지만
만보 넘게 걸었고, 두 손 가득 사재기한 상품들이 많으니
내년을 또 기약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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