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을 맞이한
사람이 붐비는 것이 싫어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북적인다.
아이도 어른과 동일한 입장권 가격을 받다니..
2.2만*3=6.6만+주차비+ 쇼핑
전시는 1층(A/B홀)과 3층(C/D홀)에서 진행된다.
우선 3층으로!!
안쪽으로 쭉 즐어가니 웬 정원이…
영국식 가드닝 브랜드이다.
각종 가드닝 소품들과 리사이클 제품이 있었다.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았지만
사지 못해 아쉬운 것은 에코백이다.
멋진 컬러의 두꺼운 광목에,
천연초 손잡이의 조합이 멋졌다.
레자 와펜에 프린트까지..
눈 돌아가는 여러 가지 장소가 많았지만..
감각 있는 수납장이 있었고,
공간박스형태의 장을
스티커로 꾸미면 꽃 한 송이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아이와 나는 pink & yellow 꽃 한 송이씩 들고
전시장을 여기저기 누볐다.
목탄으로 그림 그리는 종합예술활동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공간 디자인, art directing을 하는 회사인가 보다..
그리고 강렬한 Red 컬러의 부스에서는
각종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림 전시 겸 프린트 포스터를 판매하고 있다.
가구 전시 부스에서는 각종 소파에 앉아보며 잠깐씩 휴식을 갖고,
배가 고파 음식 코너에서 각종 시식/시음을 하며 폭풍 쇼핑을 하였다.
각종 클래식한 오피스용품이 있었다.
그중 가장 갖고 싶은 것은
토도독 소리가 이쁜 클래식키보드!!
그리고..
전시회를 오게 된 이유 중 하나
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
마치 꽃 모양의 예술 작품을 연상키는
BALLON DE PARIS는
뛰어난 음향과 멋진 컬러 조합이 시선을 끌었다.
관람도중 사람이 너무 많아져
미처 보지 못한 부스가 많았지만
만보 넘게 걸었고, 두 손 가득 사재기한 상품들이 많으니
내년을 또 기약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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