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여행기] 조너선 스위프트 명언

부자는 가난한 자의 노동으로 얻은 열매를 누린다. 
-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

조너선 스위프트는

영국계 아일랜드 소설가이자 성공회 성직자다.

(Jonathan Swift, 1667년 11월 30일 ~ 1745년 10월 19일)

정치와 문학에 관심 두었고, 졸업 후 정치 활동과 문필 생활을 시작하였다.
1704년 이후 정계에서 활약하였으며, 같은 해 익명으로 풍자 작품 2편을 발표하여 작가 위치도 확보하였다. 1713년 성직자에 임명되었으나 곧 은퇴하였다.
조너선은 인간이나 사회를 날카롭게 비판하였는데,

그 근거로 《걸리버 여행기》는

가장 뛰어난 풍자 소설이라 일컫는다. 1992년 문학수첩에서 걸리버 여행기를 한국어로 옮겨서 펴냈다.

---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는

영국의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의 1726년작 풍자 소설이다. 당시 시대의 상황을 풍자한 소설로,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나라에서 동화로 각색되어 아이들을 위해 많이 읽혔다. 주로 동화에서는 3부까지의 여행을 수록하였으며, 4부는 신성 모독 등을 이유로 들어 삭제해왔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1부인 작은 사람들의 나라인 릴리퍼트 기행을 걸리버 여행기의 전체 내용인 것처럼 알려져왔다. 소설의 내용을 모델로 각색하여 만들어진 영화 걸리버 여행기가 개봉하였다.

대한민국에서 걸리버 여행기는 1890년대 초 윤치호(尹致昊)에 의해 처음으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그 뒤 2000년 문학수첩에서 문학평론가 신현철이 동화로 각색된 것을 원본 그대로 무삭제 완역판을 처음으로 출간하였다. 무삭제판은 원본을 그대로 번역하여, 동화와 다른 당시 시대를 풍자한 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는다.

---

풍자소설의 작가 글을 쓰며 안 어울릴 수 있으나
시작이 부와 관련된 명언이니,

부와 관련된 명언모음도 남긴다.

부는 바다 물과 같다. 그것을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말라진다.  -쇼펜하우어

부자가 물건을 아끼지 않으면 배포가 있다고 칭찬하지만, 가난한 자가 물건을 아끼지 않으면 낭비라는 이름으로 지탄받는다.  -보그 나르 그 [성찰과 반성]

부자의 쾌락은 가난한 자의 눈물에 의한 것이다.  -프라 [구노모 로지아]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성전

부귀는 요새이며, 빈곤은 폐허이다.  -탈무드

부귀를 내 마음대로 구할 수 있다면 말채찍이라도 잡고 싶지만, 마음대로 구할 수 없는 것이라면 나 하고 싶은 대로 하리라.  -논어

부귀를 누리는 사람들 주변에는 남들도 모여들고, 빈궁한 사람 곁에는 친척들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문선

부귀에는 날개가 달려 있고, 권세는 어느 날 밤의 꿈이다.  -윌리엄 쿠퍼

부귀한 처지에 있을 때에는 마땅히 빈천한 처지의 고통을 알아야 하고, 젊을 때는 모름지기 노쇠한 처지의 괴로움을 생각해야 하느니라.  -채근담

부귀한 집은 관대하고 후덕해야 하거늘, 도리어 시기하고 각박함은 부귀하면서도 그 행실을 빈천하게 함이니 어찌 복을 누리 리오. 총명한 사람은 재능을 덮고 감추어야 하거늘, 도리어 드러내고 자랑하니 이는 총명하면서도 그 병폐가 어리석고 어두운 것이니 어찌 실패하지 않을 수 있으리오.  -채근담

부유함을 물려받은 사람은 나약한 자들과 가난한 자들로부터 빼앗은 돈으로 저택을 짓는다.  -칼릴 지브란

부귀를 지혜와 힘으로 구할 수 있다면 중니는 젊어서 마땅히 제후에 봉해졌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푸른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헛되이 몸과 마음을 한밤중까지 근심하게 한다.  -격양 시

부귀해지면 친척도 이것을 어려워하고, 빈천해지면 이를 업신여긴다.  -소진

부, 그것은 행운의 구토물이다.  -디오게네스

부란 바닷물과 같다.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부는 그 소유자를 해친다.  -풀 루타 르코스

부는 가끔 해독을 가져다주며, 항상 공포를 가져다준다. - J. 헤이우드

부는 가난한 사람에게 죄악이 된다. - J. 테너 경

부란 분뇨와 같아서 그것이 축적되면 악취를 내고, 뿌려지게 되면 땅을 비옥하게 한다.  -톨스토이

부를 경멸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부자가 될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 F. 베이컨

부를 멸시하는 사람은 매우 많다. 그러나 부를 나누어줄 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라 로슈푸코

부에는 명예가 따른다. 부는 인간의 혼에 큰 지배력을 미친다.  -쉴러

부와 빈곤, 전자는 사치와 나태의 부모이고, 후자는 인색과 악습의 부모이다. 결국 그것은 둘 다 불만의 어버이다.  -플라톤

부유함이 문명을 낳지는 못하나, 문명은 부유함을 낳는다.  -비처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난한 집에 태어나라.  -카네기

부자가 되는 가장 가까운 길은 부를 경영하는 데 있다.  -세네카

부자가 싸움을 걸어왔을 때 죽는 것은 결국 가난한 사람이다.  -쟝 펄 샤르트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는 것보다도 어렵다.  -신약성서

부자는 가난한 자의 노동이 맺은 열매를 향락한다.  - J. 스위프트

부자는 병이 들었을 때야 비로소 돈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찰스 칼렙 콜튼

부자는 어디를 가든지 대접을 받게 되어 있다.  -사디

부자들이 즐기는 쾌락은 가난한 자의 눈물로 얻어지는 법입니다.  -톨스토이

부자라는 사람들은 인정이라곤 눈을 씻고 보아도 없습니다. 그가 정말로 인정이 많은 사람이라면 그는 곧바로 부를 잃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톨스토이

부자로 사는 것이 부자로 죽는 것보다 낫다.  -새뮤엘 존슨

부자와 가난한 자 사이의 벽은 유리벽이어서 누구나 들여다볼 수 있다.  -존슨

부자의 큰 행복은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라 르뷔에르

부자치고 자기 자신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재산이 그들을 소유하고 있다.  -로버트 그린 잉거솔

불의에 의한 부귀는 나에게 있어서 뜬 구름과 같다.  -논어

빈곤에 견디는 사람은 많지만, 부귀에 견디는 사람은 적다.  -칼라일

빈곤은 가난하다고 느끼는 데서 존재한다.  -에머슨

빈곤은 가정을 파괴하기보다는 오히려 단결시킨다.  -사키

빈곤은 가진 것이 거의 없다는 뜻이 아니라,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안티 파테르

빈곤은 부정한 짓을 가르친다.  -세네카

빈곤은 재앙이 아니라 불편이다.  - J. 플로리오

빈곤은 혁명과 범죄의 부모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빈곤이란 작은 물건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물건이 부족한 것이다.  -세네카

부&돈을 멀리하지않고 오히려 친숙해지는
좋은 하루 되기를 바란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p/DI9sLONBuCo/?igsh=MW5rdWx3cGhva2Ziag==

https://ko.wikipedia.org/wiki/%EA%B1%B8%EB%A6%AC%EB%B2%84_%EC%97%AC%ED%96%89%EA%B8%B0

걸리버 여행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pch1214.tistory.com/entry/성공-일지-부에-관한-명언-모음

성공 일지 - 부에 관한 명언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