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Not to do list

24년 연말에 Not to do list에 대해 접하고 나서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항상 뭔가를 하려고는 하지만, 

안해야 하는 것을 체크하진 않았던 것 같다.

 

건강을 생각할 때 좋은 것을 먹으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안좋은 것을 안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음식이 몸에 독성이 되는 경우가 많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이

좋은 음식도 양이 많으면 득보다 실이 많은 경우가 있다.

(시몬 김성준 부사장님의 글을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다.)

https://jacob84.tistory.com/125

2025년 새해 준비 : NOT TO DO LIST | 침대없는 침대광고_시몬스 부사장 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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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5년 연초 다짐을 하며 not to do list를 만들었었다.

1. 미루지 않기.
2. 술에 빠지지 않기.
3. 미워하지 말기.
4. 후회하지 말기.
5. 나에게 아끼지 말기.

https://jacob84.tistory.com/132

1월 1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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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매번 볼 수 있게 다이어리 앞장에다 옮기며 내용을 살짝 바꾸었다.

또 추가되거나 바뀔 수도 있겠다.

나의 Not To Do List 2025

1. 술 취하지 않기(필름 끊기면 OUT)

2. 미루지 않기(가족, 기인, 사업)

3. 게으르지 않기(늦잠, 운동, 공부)

4. 돈 흥청망청 쓰지 않기(쇼핑, 식대)

5. 담아두지 않기(감정소모X)

 

술과 미루는 것은 지난 번에도

이번에도 공통적인 걸 봐서 올해는 꼭 실행해야 하겠다.

모두 습관과 관련된 것 같고,

이것이 미래의 모습, 꿈, 건강에도 관련이 있다.

 

이러한 것이  습관으로 굳어지게 되면,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마냥 열심히만, 앞으로만 살려고 해왔었으나,

이제는 어제의 글처럼 기울기나 방향도 중간 중간 되돌아보는 쉼표를 가지고,

내 삶, 습관에서 도려내야 하는 부분도 점검하며 지내야겠다.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 쿠에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