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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 명언

Mindset

by Reading a Brand 2025. 5. 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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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를 끝났다고 말할 때,
나는 거기서 다시 시작했다.”
-타이거 우즈-


미국의 골프 선수. 이전까지만 해도 특정 계층에 한정되어 있던 골프의 인기를 전 세대, 글로벌로 파급시킨 인물로2021년 기준 가장 돈을 많이 번 현역 운동선수이다. 지금도 골프를 대표하는 스타하면 일반인들은 타이거 우즈를 떠올리는 경우가 압도적일 정도로 골프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로 별명은 ‘골프의 황제‘ 였다.

2018년 ESPN에서 지난 20년간 가장 지배적인 선수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타이거우즈에 대해


전형적인 혼혈 스타 플레이어다. 얼핏 생긴 것만 봐선 흑인이지만, 아버지 얼 우즈부터가 아메리칸 흑인 + 아메리칸 인디언과 중국인 혈통이다. 어머니 쿨티다도 반만 태국인이고 나머지는 중국인 + 백인의 혈통이다. 타이거는 이에 대해 스스로를 Caucablasian(caucasian + black + Asian)이라고 칭한 적도 있다. 자신을 아프리칸 아메리칸이며, 아시안 아메리칸이라고도 한 그는 "나는 흑인 골퍼가 아니라 그냥 최고의 프로 골퍼가 되고 싶다.”라는 말로 본인을 둘러 싼 인종 관련 이야기를 셧다운 시킨 적도 있다.

1991년부터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3연패, 1994년부터 US 아마추어 3연패라는 금자탑을 남긴 후 1996년 여름, 나이키와 계약을 맺고 프로로 전향했다. 당시 프로 필드의 잔디도 밟지 않은 애송이에게서 '슈퍼스타의 아우라'를 본 나이키는 계약 시점부터 5년 간 4천만 달러를 지급하고 보너스로 750만 달러를 추가로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쌓일 제 재산을 관리할 회계사의 관리를 위해 회계 공부를 해야겠네요."라는 당찬 발언을 할 정도로 자신만만했던 타이거의 프로 첫 발에는 기대와 불안감, 환호와 시샘이 가득했다. 이후 우즈는 메이저대회 15승을 포함하여 PGA Tour에서만 82승을 거두며 완벽히 투어를 지배했고, 이와 같은 초대형 슈퍼스타의 탄생과 더불어 PGA 투어 자체의 몸집도 매우 커지게 되었다. 구체적인 숫자로 언급하자면 타이거가 데뷔한 1996년 PGA Tour의 총 상금액은 7,000만 달러가 채 되지 않았다. 그나마 1980년대 후반과 비교하면 1.5배 가량 성장을 이룬 수치였다. 하지만 1997년 Masters Tournament를 통해 타이거가 골프의 새로운 경지를 펼쳐 보이고 난 후, 밀레니엄 시대를 맞이한 PGA Tour는 타이거의 데뷔 당시보다 무려 2.5배에 가까운 1억 6,500만달러의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투어가 되었다. 이 기간 동안 메이저 5승을 포함한 24승을 거둔 타이거의 지배적인 활약이 절대적이었다. 타이거의 활약을 시작으로 투어의 성장은 멈출 줄 몰랐고 2010년에는 3억 달러 능선까지 올랐다.

타이거의 카리스마 넘치는 플레이에 의해 돈을 번 것은 본인과 PGA Tour 뿐만이 아니었다. 동료들도 덩달아 부자가 되었다. 비슷한 시기 그와 라이벌리를 이뤘던 필 미켈슨, 비제이 싱, 어니 엘스, 짐 퓨릭 등은 실력에 준하는 엄청난 상금과 후원액으로 거부가 되었다. 1990년에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 이상을 번 선수는 단 2명에 불과했으나 2010년에는 107명으로 뛰었다. 과거에는 투어 프로를 하면서도 투잡을 해야 가족을 건사했는데, 이제는 상금 순위 100위 안에만 들어도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다고 한다. 2010년 초반 스캔들로 인해 타이거가 투어를 비웠을 당시, "우승 기회가 생겼는데 기쁘지 않냐."는 매스컴의 질문에 "아니다. 그가 와야 투어가 활발히 돌아간다. 빠른 컴백을 기원한다."는 동료들의 인터뷰는 결코 거짓이 아니었던 것이다.

"타이거 우즈의 라이벌은 전성기 시절 타이거 우즈 그 자신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골프계에서는 실력과 영향력 등 관련된 모든 부분에 있어 독보적인 존재였으며, '스포츠'임에도 대중의 인식 속에서는 '레저'로 보여지던 골프를 '스포츠'로 확고히 인식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다.

1986년부터 집계된 World Golf Ranking에서도 총 683주나 1위를 차지하며, 총 331주의 기록으로 2위를 한 그랙 노먼(호주)을 아득히 따돌릴 정도로 전성기 시절의 퍼포먼스는 압도적이었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 142개 대회를 나가면서 모두 컷 통과를 했다. 즉 7년 동안 142개 대회를 나가면서 모든 대회에서 상금을 챙겼다는 건데, "아침에 들어온 샷감이 오후에 나가더라"라는 말이 있는 '기복 심한 스포츠' 골프에서 이와 같은 기록을 세운 것은 전인미답의 경지.

2019년을 기준으로, 타이거 우즈는 총 355회의 PGA 투어 대회를 출전했고 이 중 22.81%의 승률을 기록했다. 2위를 밝히면 아마도 엄청난 기록임이 수긍이 갈텐데 바로 7%대의 우승확률을 가진 필 미켈슨이다. 355회의 출전 중 324회 컷 통과를 하여 컷 메이크 확률 또한 91.26%라는 넘사벽의 숫자. 자신이 출전한 경기의 70%만 컷 메이크를 해도 엄청나게 꾸준한 선수라는 평을 듣는다고 보면 기적같은 수치이다. 이 중 197번의 TOP10 확률 또한 55%가 넘는다. 그야말로 골프의 신이다.

사생활 면에서는 거의 철저할 정도로 신비주의 전략을 고수했다. 스웨덴 출신 모델인 아내하고 결혼할 때도 거의 첩보 작전 수준의 극비 결혼식을 올렸을 정도였다. 물론 그러다보니 2000년대 후반 후술된 섹스 스캔들로 인해 더 충격을 주기도 했고, 이전보단 많은 것이 노출되었지만 지금도 본인은 물론 가족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미디어와의 인터뷰가 극히 적기 때문에 역으로 쓸데없는 가십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다.

세계 골프 역사상 가장 성공한 골퍼답게 매년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스포츠 재벌이다. 상금으로만 누적 1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무엇보다 스폰서 금액을 포함하여 광고로 벌어 들인 돈이 엄청나다. 2002년부터 2013년까지 2012년 한 번을 제외하고 매년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포츠 스타로 뽑혔다. 한 해 수입이 1억 달러 이상이었으니 다른 골프 선수들과는 비교 자체가 안 된다. 2009년에 발생한 섹스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상품성은 대단해서 여전히 미국 스포츠 선수 수익 최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고, 종목 불문해도 타이거 우즈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 운동선수는 2020년 현재 로저 페더러와 르브론 제임스 등 극히 일부 뿐이다.


타이거우즈 명언 모음


1. "목표는 달성하기 위해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My goal is not to achieve, but to strive."

2. "나는 항상 완벽을 추구한다. 그것이 가능하지 않더라도."
   "I always strive for perfection. Even if it's not possible."

3. "항상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나를 더 나은 선수로 만든다."
   "It's always important to challenge yourself. It makes me a better player."

4. "나는 나의 한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I'm not afraid of my limits. It makes me stronger."

5. "실패는 나에게 있어서 옵션이 아니다. 나는 승리를 위해 노력한다."
   "Failure is not an option for me. I work for victory."

6. "모든 승리는 노력의 산물이다. 결코 쉬운 길은 없다."
   "Every win is a product of hard work. There's never an easy way."

7. "나의 성공은 나의 열정에서 비롯된다."
   "My success stems from my passion."

8. "중요한 것은 얼마나 멀리 칠 수 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정확하게 칠 수 있는가이다."
   "It's not about how far you can hit, but how accurate you can be."

9. "골프는 끊임없는 학습의 과정이다."
   "Golf is a continuous process of learning."

10. "나는 항상 나 자신과 경쟁한다. 그것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I always compete with myself. It makes me stronger."

11. "결코 포기하지 마라. 끝까지 싸워라."
    "Never give up. Fight to the end."

12. "성공은 재능보다 더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그것은 노력과 헌신이다."
    "Success requires more than talent. It's about effort and dedication."


세계적인 스포츠스타 타이거우즈의 명언대로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에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
다른 사람도 아닌 자기자신을 믿자!

“사람들이 나를 끝났다고 말할 때,
나는 거기서 다시 시작했다.”
-타이거 우즈-




출처 :

타이거 우즈

파일:external/cdn-s3.si.com/gettyimages-1619142.jpg Tiger Era.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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